국립민속박물관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 전시회 소개 주차 가는길 위치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펼쳐지는 고양이 특별전시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는 고양이를 좋아하거나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가볼만한 전시회로 5월 초부터 시작되어 8월 18일까지 기획전시실 1에서 진행됩니다.

오랜 시간 사람의 곁에서 함께 살아온 고양이의 매력을 보여주며 인간과 고양이의 과거, 현재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시로 고양이를 이해하고 고양이의 매력을 탐구할 수 있는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에 많은 관람 바랍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 전시 안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는 고양이를 좋아하고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꼭 한번 가봐야 할 전시입니다.

이 전시는 고양이의 매력을 듬뿍 느끼게 해 주며 인간과 고양이의 과거와 현재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와 관련된 오랜 역사적 기록물도 전시되어 있는데 조선시대 그림과 사가집, 70년대 검은 고양이 네로 LP와 영화 '살인마' 등 주요 전시 자료들을 통해 과거 사람들에게 고양이가 어떤 존재였는지와 얼마나 밀접한 관계였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 고양이 자랑대회에서는 고양이 집사들이 공개한 반려묘의 사진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우리가 고양이를 얼마나 이해하는가를 테스트하는 고양이 언어능력시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길고양이들의 삶을 보여주며 아파트가 철거되어 남겨진 고양이들과 공존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깊이 있는 전시입니다.

▶ 전시 소개

1부 귀엽고 요망한 고양이

1-1 매력적인 고양이

1-2 우리 곁의 고양이

1-3 고양이의 이면

2부 안방을 차지한 고양이

2-1 고양이의 지구정복

2-2 집사와 주인님

2-3 무지개다리 건너 고양이별

3부 우리 동네 고양이

3-1 공존을 위한 모색

국립민속박물관 관람은 사전예약 없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위치 :국립민속박물관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37

▶ 가는 길, 주차 안내

지하철이용		버스 이용		자동차 주차장이용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직진하여 안국동사거리를 지나 동십자각까지 오신 후 오른쪽 삼청동길을 따라 400미터쯤 걸어오시면 왼쪽에 국립민속박물관 정문이 보임(걸어서 약 15분)	간선(파랑버스)	109, 151, 162, 171, 172, 272, 401, 406, 601, 606, 704	경복궁 주차장 이용 박물관 내에 주차장이 없습니다. 경복궁 주차장(유료)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경복궁 주차장에 주차 후 왼쪽 돌담길을 따라 330 미터쯤 올라오시면 국립민속박물관 정문이 보입니다. (걸어서 약 5분)
		지선(녹색버스)	1020, 1711, 7016, 7018, 7022, 7025, 7212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에서 직진하여 미대사관을 지나 광화문 공원을 따라 오른쪽 길로 오시다가 지하도를 건너서 삼청동길을 따라 400미터쯤 걸어오시면 왼쪽에 국립민속박물관 정문이 보임(걸어서 약 17분)	순환버스(시티투어)	90S투어, 91S투어
		11번마을(삼청교통)	서울역 역전우체국(1,4호선) 하차후 국립민속박물관(정독도서관) 하차